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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회 정기총회


동부지방회(회장 김기식 목사)는 지난해 12월 17일, 비전교회(이훈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부회장 이훈호 목사(비전)의 인도로, 김영철 목사(신창대)의 기도에 이어, 김기식 목사가 요한3서 말씀을 본문으로 “뭇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안민철 목사(주영광)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의 사회로 총무가 회원 점명, 21교회 중 15교회 참석으로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부회장 이훈호 목사의 기도,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 규약 수·개정, 가입교회 및 교역자 인준에 이어, 신임회장으로 부회장 이훈호 목사를 추대했다. 이어 신구임원 교체 및 신안건 토의 시간을 가진 후 김기식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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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