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회(회장 서현석 목사) 예랑교회(김명환 목사)는 지난해 12월 16일 북부지방회 총회 및 예랑교회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개회예배는 김명환 목사의 사회로 기도 강권식 목사(한성), 성경봉독 김영준 목사(산돌), 김서방 찬양팀이 찬양을 했고 채재석 선교사(네팔)가 “십자가를 지고 오라”(골 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는 김명환 목사(예랑)의 사회로 내빈소개 및 교회 건축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고, 이종국 목사의 축사(의정부제일)와 이병익 목사(텃골)의 격려사, 나석주 목사(양의문)의 식사기도로 진행됐다. 예랑교회는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147-3에 80여평의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해 헌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식후는 북부지방회 총회로 모여 서현석 회장의 인도로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다. 회장에 안정빈 목사(생명빛), 부회장으로 김천근 목사(꿈의), 총무로 방준식 목사(빛과소금)가 세워졌다.
공보부장 이순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