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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목회자 자녀’에서 주님의 ‘선한 자녀’로

제9회 총회 목회자자녀영성캠프 성료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청소년부(부장 김형철 목사)가 주관한 제9회 침례교 목회자 자녀 영성캠프(PK영성캠프)가 지난 1월 13~15일 2박 3일동안 270여 명이 목회자 자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창49:22)란 주제로 열린 PK영성캠프는 중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캠프에 집중하고 이들의 영적 성숙과 소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은 계회예배 설교를 통해, “목회자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꼭 힘든 것만 있지는 않다. 죄악의 홍수 속에서 매일 새벽 기도하는 부모님의 특별한 기도의 지원을 받으며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항해자’ ‘하늘의 문을 여소서’ ‘여호와의 유월절’ 등으로 유명한 시와그림의 김정석 목사도 강사가 아니라 자신도 목회자 자녀로 위로하며 회복하는 찬양으로 90분 동안 아이들을 자리에서 일으켜 뛰면서 찬양하며 짓눌렸던 목회자 자녀의 부담감을 훌훌 털어냈다.


또한 월요일 저녁과 화요일 저녁에는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와 최성은 목사(지구촌)가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한 달란트의 기적”(마25:24~29)이란 제목으로 한 달란트도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기도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은 목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도대체 뭐야?”(요일 4:7~12)란 제목으로 인생의 우선순위를 무엇에 맞춰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했다. 아울러 최성은 목사는 목회자 자녀로 미래 목회자와 선교사로 헌신한 41명의 참가자에게 일일이 안수하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영성캠프는 저녁 집회에 함께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의 순수창작 뮤지컬 ‘메시야’ 공연이 펼쳐졌다. 이 뮤지컬은 교회 오은지, 정가은 청년의 연출과 이가은 청년의 시나리오, 손창현 전도사(샘깊은)가 음악을 담당하며 100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그의 생애와 사역,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1시간 40분 동안 뮤지컬로 담아냈다.


선택 강의는 강남대학교 이주미 교수가 “비전 가치관으로 미래를 읽고 잡(job)을 잡는다”란 주제로 강의했다.
폐회예배 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정임엘 목사(대전꿈의)가 진행한 ‘톡투유(Talk to you)’는 아이들의 고민과 기도 제목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목회자 자녀로 가정과 교회에서 말할 수 없는 고민에 빠진 아이들의 이야기에 참석자 모두 깊은 공감을 가졌으며 이날 함께 참여한 총회 김일엽 총무, 김병철 목사(온양), 안동찬 목사(새중앙), 임성도 목사, 전주영 목사(선화), 김형철 목사(하나엘)는 참석자들과 함께 울며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는 침신대 김선배 총장이 말씀을 전하며 목회자 자녀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며 뜨거운 영성과 하나님의 아는 지성으로 이 땅의 승리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PK영성캠프를 준비한 총회 청소년부장 김형철 목사는 “적잖은 예산과 부족했던 준비 시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교회들의 많은 도움의 손길과 자녀들을 보낸 목회자들의 기도와 격려가 큰 힘이 된 시간이었다”면서 “우리 모두가 귀한 주님의 자녀들을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사용되어질 귀중한 주님의 도구임을 인식하며 앞으로도 목회자 자녀로 불리기보다는 주님의 자녀로 쓰임받는 이들을 세워나가는데 함께 동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와 후원교회들은 이번 PK영성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나이키 후드티셔츠를 선물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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