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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 주사랑교회 입당 감사예배


경인지방회(회장 노병로 목사) 주사랑교회(김경석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새성전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사랑교회는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하면서 인천 부평에서의 사역을 마무리 짓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허락해 주신 김포시대를 활짝 열었다.


김포 한강신도시의 복음화를 위해 세번째 성전건축의 비전을 세우고 전 교인이 그동안 뜨거운 기도와 헌신으로 하나돼 일을 진행해 왔고 드디어 아름답고 웅장한 성전을 세워 하나님께 감사하는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주사랑교회는 창립 후 34년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광을 돌리면서 김찬미 전도사의 목사안수 임직식과 4명의 권사를 새롭게 세우는 취임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본당을 가득 채운 경인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축하객들이 드리는 충만한 감사 찬양과 함께 말씀선포, 임직자들을 위한 축사와 권면, 뜨거운 안수기도와 축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경석 목사는 지난 시간들을 성도들과 회고하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함께 동역하여온 성도들과 기도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경인지방회의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보부장 박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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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