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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대전기독교연합회 MOU 체결

대전지역 목회자 침신대 도서관 이용 가능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3월 12일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철민 목사)와 기관협약체결식(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김철민 회장을 비롯해 사무총장 오성균 목사, 서기 강지철 목사, 사회부장 김동호 목사, 섭외부장 이기용 목사, 환경보존부장 오상현 목사가 방문했다.


MOU의 주된 내용은 양 기관의 교육, 세미나, 홍보 및 후원 등의 상호 교류와 특별히 대전지역 목회자들이 주말을 이용해 침례신학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김선배 총장은 “우리 대학과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와의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아울러 대전지역 목회자들이 새롭게 리모델링된 우리 대학의 도서관을 이용하며 설교준비를 비롯한 목회사역에 도움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철민 회장은 “침례신학대학교의 모토가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대학이라고 들었다. 과연 그 목적대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대전지역 목회자들을 섬겨주시는 김선배 총장과 침례신학대학교에 감사를 드린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에서도 침례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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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