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지난 3월 4일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와 토기장이교회(김삼태 목사)가 강의동 인터넷실 컴퓨터 데스크 교체비를 후원했다.
침신대는 지난해 많은 교회 및 기관, 개인 등의 후원을 통해 작년 여름방학 중 강의동 2층의 강의실을 모두 리모델링했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는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강의동 3, 4층의 모든 강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특별히 실질적인 학생중심 행정을 위해 교무처, 학생실천처, 각 학과사무실을 통합한 종합행정지원센터를 비롯해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여학생쉼터, 인터넷실, 동아리방까지 리모델링을 마쳤다.
김선배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시설환경을 하나하나 개선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난 후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 데스크가 낡아서 교체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마침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깔끔하고 새로워진 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을 위해 섬겨준 선인중앙교회와 토기장이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