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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주지방회 양무리교회 임직감사예배


동청주지방회(회장 박종욱 목사) 양무리교회(송기호 목사)는 지난 5월 9일 안수집사(채완석)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제1부 안수식은 박종욱 목사(변화)의 사회로 시작해 다 함께 204장(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을 찬송한 후 김길중 목사(흥덕)의 기도와 송기호 목사(양무리)가 베드로전서 5장 1~5절 말씀을 봉독한 후 장희국 목사(문화)가 “좋은 안수집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송재관 목사(상당)가 시취 경과보고를 한후 안수집사 서약식과 장희국 목사의 안수기도에 이어 박종욱 목사(동청주지방회 회장)가 양무리교회 채완석 안수집사의 임직을 공포했다.


제2부는 꽃다발 증정, 시온성가대의 축가, 박종욱 목사의 안수패 증정 후 이근석 목사(소로초장)의 축사, 조성춘 목사(반석)의 권면, 홍환기 목사(보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채완석 집사(양무리)의 인사 및 광고, 이어서 찬송가 355장(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다 함께 찬송한 후 주효종 목사(성화)의 축도로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최우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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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