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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5월 월례회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영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월 월례회 후 3달만인 지난 5월 7일 주기쁨교회(윤재성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윤재성 목사(주기쁨)의 사회와 정한수 목사(제이시티)의 대표기도에 이어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삶”(롬 1:20)이란 제목으로 최충복 목사(참빛)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현중 전도사(두리만나)의 헌금기도와 장태식 목사(영락)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영철 목사(큰사랑)의 사회와 노승선 목사(하늘소망)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했다.
각 부서별 보고 및 광고가 있은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와 민족, 지방회 회원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 다 같이 합심해 기도했다.


이어 김종필 목사(대성)의 폐회기도로 5월 월례회 회무를 마쳤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주기쁨교회(윤재성 목사)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점심식사를 은혜와 기쁨의 교제 가운데 나누고 6월 월례회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공보부장 노승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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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