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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신대원 야간 원우회 스승의 날 섬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야간 원우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4~15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수연구실이 있는 행정동 1층 로비에 떡과 음료 등을 준비해 오고 가는 교수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지난 2018년에 결성된 야간 원우회는 매 학기마다 개강예배 개최, 원우 간식 지원, 스승의 날 감사 섬김, 한마음 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권숙 여원우부장은 “비록 코로나19에 따른 원격 수업 진행으로 교수님들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스승의 은혜를 기억하는 좋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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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