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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신대원 야간 원우회 스승의 날 섬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야간 원우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4~15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수연구실이 있는 행정동 1층 로비에 떡과 음료 등을 준비해 오고 가는 교수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지난 2018년에 결성된 야간 원우회는 매 학기마다 개강예배 개최, 원우 간식 지원, 스승의 날 감사 섬김, 한마음 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권숙 여원우부장은 “비록 코로나19에 따른 원격 수업 진행으로 교수님들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스승의 은혜를 기억하는 좋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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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