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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신대원 야간 원우회 스승의 날 섬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야간 원우회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4~15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수연구실이 있는 행정동 1층 로비에 떡과 음료 등을 준비해 오고 가는 교수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지난 2018년에 결성된 야간 원우회는 매 학기마다 개강예배 개최, 원우 간식 지원, 스승의 날 감사 섬김, 한마음 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권숙 여원우부장은 “비록 코로나19에 따른 원격 수업 진행으로 교수님들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스승의 은혜를 기억하는 좋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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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