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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미자립교회에 1500만원 지원


경기지방회(회장 이병천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속 44개 교회와 원로목사, 선교사들을 위해 1500만원을 지원했다.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에 생계비로 긴급재정지원과 지방회비 3개월분 대납을 했으며, 그리고 소속된 44개 모든 교회와 원로목사, 선교사들에겐 경기도 최상품 쌀 10㎏ 두 포씩을 전달했다.


경기지방회는 지난 5월 31일을 지방회 회복의 날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지방회 교회를 도울 수 있도록 구제헌금을 모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목회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시행했다.


경기지방회 회장 이병천목사는 “이번 회복프로젝트로 경기지방회 교회들은 위기 가운데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목회자들을 서로 섬기며 세울 수 있는 아름다운 동역의 순간이며 이 땅에 더 많은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비전을 보기도 했다”고 기뻐했다.


한편, 경기지방회는 오는 7월 중에 연합금요철야 집회도 계획 중이며, 장소는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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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