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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2020년도 신임임원회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심재권 목사, 사무총장 조영배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익산세광교회(임성민 목사 수석부회장)에서 신임임원회를 가졌다.


임성민 목사(수석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회는 정춘오 목사(선임부회장)의 기도, 김철상 목사(상임총무)의 말씀봉독(막10:35~45) 후 심재건 목사(연합회장)가 “더욱 섬기는 목회자가 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임성민 목사의 인사와 조영배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변남식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는 2부에서 심재건 회장의 사회로 회무를 갖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거리두기를 하고 정기총회결산보고와 회계보고를 하고 2021년 신년하례회는 1월 12일에 갖기로 하고  준비건은 회장단에 위임을 하기로 했다.


2021년 5월 11일에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로 갖되 구체적인 것은 차후에 의논하기로 했다.
또한 30회 회장단은 기도와 섬김으로 연합회를 섬기며 연합의의미를 마음속에 세기고 함께하는 연합회를 위해서 서로를 격려하고 섬기는 연합회가 되기를 연합회장은 강조를 했고 함께  힘을 합해 나아가자고 했다. 또한 점심식사는 세광교회에서 섬기고 다음을 기대하며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


연합회 홍보부장 민진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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