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선배 총장 대전CBS 유지이사회 회장 취임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이 대전CBS(본부장 성기명) 유지이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대전CBS는 지난 6월 23일 침신대 글로벌비전센터 아가페홀에서 유지이사회 회장 취임예배를 진행했다.


김선배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사회 구조가 형성되고 있고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대전CBS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전CBS가 악한 공중 권세에 맞서는 당당함으로 하늘과 땅 사이에서 하나님 나라의 전파를 위한 사명을 수행하는 거룩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정영협 목사(대성장로)의 사회로 김철민 목사(대전제일)의 기도, 김창헌 장로(대전대흥)의 성경봉독, 안승철 감독(힐탑)이 말씀을 전했으며 박병석 국회의장의 영상축사,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의 축사, 최현숙 교수(융합실용기악과)와 김윤이, 김현진의 피아노&엘렉톤 앙상블이 축주한 뒤, 침례교 전 총회장 안희묵 목사(꿈의)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