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10차 의장단 예비 등록 마감 박문수 목사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


침례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숙환 목사, 서기 한승현 목사)는 지난 7월 9일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제110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을 진행했다.


후보 등록 결과, 총회장 예비 후보에 박문수 목사(디딤돌, 사진 오른쪽 네번째)가 등록했다.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 예비 후보는 등록하지 않았다.


선관위 위원장 고숙환 목사는 “총회를 섬기고 헌신하는 자리인 의장단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예비등록과정을 거쳐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앞으로 예비 후보는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시간이며 공명정대하게 선거운동을 진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10차 정기총회 본등록은 8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갖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