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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22차 정기총회 최영환 회장 재선출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최영환 장로, 전남연)는 지난 7월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영환 회장(도마동)을 재선출하고 신임 총무에 전일군 집사(세종중문)를 선출했다.


이날 전남연은 창립 38주년 감사예배를 먼저 드렸다. 이날 말씀을 전한 윤재철 총회장은 “계속 전진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앞세우고 나가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정기총회는 주요 사업보고와 함께 신임회장과 총무 선출과 함께 부회장단을 선임하고 제22회기 주요 사업을 결의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취임식은 기관장협의회 회장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가 최영환 장로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했으며 전남연 사역을 위해 헌신한 심규철 장로(서울연합회), 이석화 장로(경북지방회), 김태옥 장로(전북지방회)에게 최영환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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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