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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2학기 온라인 개강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91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온라인(LMS) 개강예배를 진행했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교직원 모두가 함께 제작한 릴레이 찬양 영상을 시청하고 이춘자 교수의 기도 후 김선배 총장이 나와서 전국 침례교 사모회(회장 이창숙 사모)의 장학금 후원 소식과 함께 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임용된 신임교원(권영주-신약학, 한철흠-신학학, 김기영-구약학)을 소개했다.

 

이어 김선배 총장은 요한복음 3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침신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근본적인 목적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닌 구원과 회복을 위해 오셨다면서 코로나 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고 혼란한 시대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비방하기보다는 나와 다른 사람을 구분하는 선과 틀을 깨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희생과 헌신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한 뒤,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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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