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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위기관리 경북지역 피해지역 방문


 

총회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선하 목사)는 지난 924일 위기 관리위원들과 함께 이번 수해와 태풍으로 입은 경북지방회 생달교회를 방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생달교회는 교회 전체를 재건축해야 할 상황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재건축비용으로 약 9000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이에 총회 위기관리위원회는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가 후원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선하 위원장은 생달교회 피해 소식을 듣고 전국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교회가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힘을 얻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기관리위원회는 생달교회 방문 후에 점촌교회(김위수 목사)에서 모여 태풍 하이난으로 피해를 입은 10교회 지원을 확정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교회를 방문 하고 위로하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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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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