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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교회 한국침신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한몸교회(박경인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페트라홀 리모델링)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인 목사와 임영석 장로는 지난 929일 학교를 방문해 김선배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눴다.

 

박경인 목사(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땅에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에 있다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 위해선 한국침신대에서 훈련받는 신학생들에게 소망이 있다고 믿는다. 나와 한몸교회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섬김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귀한 후원을 해주신 한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원해주신 섬김과 사랑의 마음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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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