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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교회 한국침신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한몸교회(박경인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페트라홀 리모델링)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인 목사와 임영석 장로는 지난 929일 학교를 방문해 김선배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눴다.

 

박경인 목사(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땅에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에 있다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 위해선 한국침신대에서 훈련받는 신학생들에게 소망이 있다고 믿는다. 나와 한몸교회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섬김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귀한 후원을 해주신 한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원해주신 섬김과 사랑의 마음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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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