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교회(박경인 목사)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대학발전기금(페트라홀 리모델링)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경인 목사와 임영석 장로는 지난 9월 29일 학교를 방문해 김선배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담화를 나눴다.
박경인 목사( 사진 오른쪽 두번째)는 “이 땅에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신 교회에 있다고 생각하며, 더 나아가 교회가 바로 세워지기 위해선 한국침신대에서 훈련받는 신학생들에게 소망이 있다고 믿는다. 나와 한몸교회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섬김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귀한 후원을 해주신 한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어려움이 많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후원해주신 섬김과 사랑의 마음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