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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진해교회 장로은퇴·안수, 권사 임직예배


 

경남지방회(회장 정호두 목사) 진해교회(강대열 목사)는 지난 118일 장로은퇴, 안수 및 권사임 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 후 입장했 으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후 예배에 동참했다.

 

예배 중간 봉사자들이 자리를 안내하며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했다.

앞선 예배는 김지영 목사(한동제일)의 기도와 정호두 목사(선교)의 설교로 진행됐다. 정호두 목사는 로마서 61절에서 13절의 말씀으로 우리 삶은 하나님의 것이니 마땅히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참석자에게 권면했다.

 

장로 은퇴 순서는 노종훈, 주영일, 안봉길, 류실근 장로가 교회를 성실히 섬길 수 있었음을 감사로 고백했다. 조정식 목사(정관 행복한 원로)는 은퇴를 맞은 장로들을 축복하며 기도했고, 진해교회 성도들은 축복송으로 사랑과 존경을 고백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 박동권, 박성갑, 조승군 집사가 신임 장로로 안수받았다. 조성운 목사(대석)의 시취경과보 고와 이대형 목사(명곡제일)의 안수기도를 통해 안수례를 진행했고 강대열 목사(진해)의 공포로 새로운 장로가 세워졌다.

 

권사 임직의 순서는 남영희 권사와 교우들이 함께 서약을 했으며, 강한중 목사(한사랑)의 임직기도를 했다. 권사 임직을 받은 이는 남영희, 김이수, 오미경, 남양숙, 허명숙, 이현숙, 류명자, 김행자 총 8명이다.

 

은퇴하는 장로, 안수 받은 장로, 임직하는 권사에게 박원호 목사의 권면과 안귀모 목사(새삶) 김동파 원로장로(진해)의 축사가 있었고 박동권 장로(진해)가 답사를 했다. 그 후 다함께 부른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를 찬송하고 김길훈 목사(의령) 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신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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