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경인연합회 정기총회



침례교경인(부천인천)연합회(회장 김종국 목사)는 지난 125일 부천 주원교회(박순상 목사)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정기총회전 예배는 증경연합회장 이현재 목사(인천남부)의 사회로 이기철 목사의 기도, 김종국 목사(반석)가 말씀을 전하고 김성오 목사(간석중앙)의 기도, 인천시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축도했다.

 

연합회장 김종국 목사가 마가복음 4:35~41의 말씀으로 코로나로 인해 두려워 믿음의 잠을 자는 자여 깨어라. 그러나 주님이 나를 깨워야 한다로 연합회의 회복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주요 회무를 진행했으며 신임원 선출 결과, 연합회장이 박순상 목사(주원)를 사무총장에서 강대준 목사(동행)와 각 부 부장을 선출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문한기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