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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발전협의회 23일 예정대로 진행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교단발전협의회가 코로나19 방역지침 상황 하에서 예정대로 오는 223일 오후 1시 대전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단발전협의회는 지난 신년하례회 에서 공포한 다음세대육성위원회 사업과 10만 성도 헌혈 캠페인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교단 내 주요 기관들이 중점 사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 기 위해 지방회장과 총무, 기관장, 기관 이사장, 각 위원회 위원장, 총회 임원 등으로 참석을 한정했다.


총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모두가 합력해 선을 이루고 있기에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과 교단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나눠 교단이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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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