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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차 정기총회 의사자료집 수정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제110차 의사자료집 108차 총회 행정 특별감사 보고내용 중에 수정사항이 있어 그에 대한 이유와 수정 사항을 전국교회에 배포했다.

 

수정 요청은 법무법인 태산이 총회 의사 자료집 107면에 게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알리고 이에 대한 수정을 요청했다 총회는 제108차 특별감사위원을 통해 확인한 바, 법무법인 태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부분들을 삭제하고 수정하기로 했다.

 

110차 총회 의사자료집 107면을 수정해 전국교회에 수정 부분을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법무법인 태산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수정안

2심 재판(본안) 108차 총회장 박종철 목사는 윤양수 목사의 본안 소송을 대비하여 1,500만원을 주고 선임한 변호사 에게 의뢰하지 않고 다른 변호사를 선임(패 소)하여 총회에 손해를 끼쳤다.

지적사항 첫 번째 삭제.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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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