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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천인숙 목사 한국침신대에 1천만원 기탁

 

경북 칠곡 벧엘교회와 벧엘비전선교센터를 시무하는 김인수(신학과 89학번, 사진 오른쪽 두 번째), 천인숙 목사(기독교교육학과 91학번) 부부가 지난 2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수, 천인숙 목사는 2016년부터 해마다 1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교인 한국침신대를 통해 훌륭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가 배출되길 희망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선배 총장은 오찬을 함께 하며 학교 동문인 김인수, 천인숙 목사 부부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있지만 한국침신대와 더불어 현재 사역하고 있는 벧엘비전선교센터를 통해서도 귀한 하나님 사역의 열매들이 많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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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