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벧엘교회와 벧엘비전선교센터를 시무하는 김인수(신학과 89학번, 사진 오른쪽 두 번째), 천인숙 목사(기독교교육학과 91학번) 부부가 지난 2월 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수, 천인숙 목사는 2016년부터 해마다 1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교인 한국침신대를 통해 훌륭한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가 배출되길 희망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선배 총장은 오찬을 함께 하며 “학교 동문인 김인수, 천인숙 목사 부부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있지만 한국침신대와 더불어 현재 사역하고 있는 벧엘비전선교센터를 통해서도 귀한 하나님 사역의 열매들이 많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