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지방회장 정행빈 목사)는 지난 2월 21일 부산반석교회(김성률 목사)에서 박찬우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시취위원장 류풍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기도에 김성렬 목사(시취위원회 서기), 부산반석교회 청년회의 특송, 지방회장 정행빈 목사의 성경봉독, 김신종 목사(영도)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종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통해 ‘성령을 받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신약교회의 시작은 예수님의 영 이신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속에 시작됐다. 오늘 안수받는 박 전도사 또한 오직 예수님을 통해 성령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고, 말씀 충만하며, 열심 있는 기도자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안수식은 신인철 목사(한국침신대 처장)가 교회와 임직자에게 권면 및 축사를 했다. 박찬우 목사는 3년간의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군목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