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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박찬우 군종목사 안수식

  

부산지방회(지방회장 정행빈 목사)는 지난 221일 부산반석교회(김성률 목사)에서 박찬우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시취위원장 류풍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기도에 김성렬 목사(시취위원회 서기), 부산반석교회 청년회의 특송, 지방회장 정행빈 목사의 성경봉독, 김신종 목사(영도)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신종 목사는 사도행전 18절을 통해 성령을 받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신약교회의 시작은 예수님의 영 이신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속에 시작됐다. 오늘 안수받는 박 전도사 또한 오직 예수님을 통해 성령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고, 말씀 충만하며, 열심 있는 기도자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안수식은 신인철 목사(한국침신대 처장)가 교회와 임직자에게 권면 및 축사를 했다. 박찬우 목사는 3년간의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친 후 군목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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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