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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올고운어린이집 우수보육프로그램 수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세종정부청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올고운 어린이집이 2020년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직장 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직장어린이집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한국직장어린이집 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직장어린이집의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한국침신대 위탁 올고운어린이집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서 뉴노멀 시대를 염두하며 현 시대적 상황에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해 언택트 방식의 부모소통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체계화해 실천한 프로그램으로 언텍트(Untact) 방법을 통한 인텍트(Intact/ 온전한) 소통프로그램을 공모했고 이를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올고운어린 이집은 지난 2013년 정부세종청사에서 위탁 받아 개원 후 지금까지 꾸준히 세종정부청사의 직장어린이집으로 행복한 보육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배 총장은 코로나 시대에 영유아의 안전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과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와 세상을 섬기는 대학으로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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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