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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여의도교회와 CPR프로젝트 ‘순항’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와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가 함께 하는 교회 시설지원 프로젝트 “CPR 프로젝트”는 지난 8 월까지 7개 교회를 지원했다.

 

“CPR 프로젝트”는 부흥을 위한 교회 지원을 담아 미자립교회의 어려움과 힘든 상황에 심폐소생 술을 불어 넣어 교회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국내선교회는 유지영 회장이 여의도교회 실무 목회자와 함께 지원 사업 교회를 방문해 시설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위해 여의도교 회는 1억원의 후원금을 국내선교회에 목적헌금 으로 전달했다.

 

 

“CPR 프로젝트”로 지원받은 교회는 오천교회 (정귀수 목사)와 월산교회(조경훈 목사), 옥천비전교회(이은국 목사), 더사랑하는교회(박승완 목사), 은혜불꽃교회(이승훈 목사), 은혜감사교회(이정재 목사), 성실교회(김영호 목사), 남포교회(장정수 목사)이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CPR 프로젝트”에 선정된 교회를 돌아보고 지원할 예정이다.

 

오천교회는 교회주변 정리 공사와 방송시설 구비, 냉난방기 등의 시설을 지원받았다. 오천교회 정귀수 목사는 직접 교회 건축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이번 “CPR 프로젝트”에 지원해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었다. 정귀수 목사는 “어려움 속에서 기도로 교회 건축을 진행하며 CPR프로젝트가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월산교회는 낡아서 파손되기 직전의 교회 장의자를 “CPR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전면교체했으며 교회 냉난방기도 새로 설치했다. 옥천비전교회는 작은 상가 건물에 위치한 교회로 가정에서 사용하던 벽걸이 냉방기와 난로로 여름과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서 “CPR 프로젝트”로 지원을 받아 예배실에 냉난방기와 친교실에 냉방기를 설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실내 환기와 공기 정화를 위해 공기청정기도 교회에 새로 들여놨다. 옥천비전교회 이은국 목사는 “이번 CPR프로젝트가 없었다면 교회가 시설물을 교체하는데 도움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냉난방기 교체로 훨씬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성도들과 함께 기쁨으로 예배하는 시간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더사랑하는교회는 국내선교회가 영상 중계 장비를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강대상을 교체하며 교회가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CPR 프로젝트”가 도움을 줬다. 은혜불꽃교회는 음향과 영상장비, 악기 등의 다양한 시설물을 지원받았다. 그만큼 교회 시설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승환 목사는 “코로나로 영상과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실정에서 이번 국내선교회와 여의도교회의 지원이 큰 위로와 격려가 됐다”면서 “개척교회이지만 복음의 열정과 마음을 담아 지원받은 물품을 잘 활용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예배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은혜감사교회는 강대상 단상과 음향장비, 의자 등을 시설물을 후원받았으며 이밖에도 성실교회(김영호 목사)는 교회 냉난방기를 지원받아 교체했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CPR프로젝트에 신청한 교회들을 선정해 방문하며 상상 그 이상으로 많은 교회들이 재정적인 곤궁과 어려움 때문에 목회의 활력을 잃고 힘들어 하고 있다”며 “이번 CPR프로젝트로 교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새 힘을 얻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목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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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