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9월 7일 제주지방회(회장 정혁 목사) 월례회가 열린 충만한교회(정윤봉 목사)를 방문하고 제주지역 6개 침례교회에 각각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2020년 협동선교프로그램(CP)를 통해 모금된 후원 헌금 중 지원 헌금으로 제주지역에 지원한 것이다. 제주지방회 회장 정혁 목사(표선)는 “총회와 국내선교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에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국내선교회 기금 사역을 홍보하고 “울릉지역 교회들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섬지역 침례교회에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라며 “교단 차원의 지원과 기관 중심의 협력 사역을 통해 교회 들을 지원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