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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메시지 -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전심전력을 기울입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장 10절)

 

자랑스러운 우리 침례교단은 오직 말씀, 오직 복음을 외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00만 뱁티 스트 전도운동은 침례교인 100만명을 이루기 위한 양적인 목표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복음을 외치고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우리가 해야만 하는 그 일에 우리의 전심전력을 기울이자는 것입니다. 우리교단에 속한 모든 교회가 전도의 불을 지피고 교회가 복음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총회는 온 힘을 기울여 돕고 섬기겠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주께로”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 우리 교단의 우리 인생에 두고도 볼 수 없는 영적 부흥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일! 100만 뱁티스트 전도 운동에 다함께 동참하여 우리 교단에 하나님이 이루실 놀라운 부흥의 은혜를 우리가 목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동역자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WIN CORONA! WITH JESUS!”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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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