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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축구선교회 정기총회

이종성 목사 회장 선출

 

침례교 목회자 축구선교회는 지난 11월 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침례교 목회자 친선 축구대회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대회를 열지 못하다가 최근 정부의 방역 지침이 완화돼 6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친선경기를 가졌다. 친선대회 후, 정기총회에서 상록수교회 이종성 목사가 회장에 수석 부회장에 김경석 목사를 세웠다.

 

이종성 목사는 “운동으로 목회자의 육적인 건강을 생각하며 함께 모이고 함께 뛸 수있음에 감사하며 목회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침례교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통해 목회 자들의 심신 함양을 위해 세워졌으며 목회 자 친목 모임으로 매년 축구대회와 친선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선교회 총무 권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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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