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1월 2일, 서울예향교회 이현복 목사(사진 오른쪽)로부터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이현복 목사는 학교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방역과 대응에 앞장서며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최고의 대학, 최고의 교수, 최고의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하고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선배 총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탁한 장학금이 밀알이 돼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우수한 기독교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현복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마태복음 16장 13절~17절 본문말씀으로 ‘너에게 난’이라는 설교로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전을 줬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