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주지방회 친목 야유회 개최

 

전주지방회(회장 김석곤 목사)는 11월 2일 야유회로 친목을 다졌다. 이날 야유회는 목사 부부 15명이 함께해 강경최초 침례교 터를 구경하고 서천 최초 성경 전래지 전시관을 관람한 후 군산 내초도에 아펜젤러 선교사 순교 기념관을 구경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이날 야유회를 위해 여러 교회에서 간식으로 음료와 과일, 떡을 섬겨주셨고 점심과 저녁도 풍성한 식사였다. 또한 강경 최초 침례교 터를 비롯해 최초 성경 전래지 등을 방문하며 다시금 선교의 열정과 목회 사역에 새로운 다짐을 가지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이웅구 목사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