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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임시이사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 추대, 서용오 회장 인준

군경선교회는 지난 11월 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글로벌비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군경선교회는 임기 만료로 이사장 공석에 따라 정관을 유보하고, 의견을 개진한 후 정백수 목사를 이사장으로 추대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서용오 회장 인준의 건은 지난 21-06차 이사회에서 선출돼 임기가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됐음을 인준했다.

또한 군경선교회 교단 파송 이사 및 감사 통보의 건으로 총회에서 보낸 공문대로 정백수 목사와 홍석훈 목사, 이희우 목사를 받기로 했다.

 

업무현황 보고에서 서용오 회장은 기관순방과 교단발전협의회시 보고한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당면업무로 성탄절 장병 선물보내기운동과 민간인 군성직자(군선교사) 수련회가 12월 9일~10일,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됨을 보고했다.

 

군경선교회 이사회는 차기 정기이사회를 2022년 2월 7일에 열기로 하고 김지수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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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