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 여성목회자 첫 성장대회 열린다

오는 3월 21~22일 라비돌리조트서 개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인물사진)가 교단에 소속된 여성 목회자들을 위한 영적성장대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오는 3월 21~22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 에서 2022 침례교 여성 목회자 영적 성장대회를 진행한다. 총회는 지난 1월 17일 임원회(온라인)을 갖고 이에 대한 일정을 결의했으며 세부 계획은 주무부서에 일임해 진행키로 했다.

 

임원회는 이와 함께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와 섬김과나눔이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포 키즈’에 교단을 대표해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총회는 전국교회에 헌혈캠페인 전개,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적립, 헌혈증 기증 운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1월 말까지 전국 교회가 제출해야 하는 교세보고서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아직 제출하지 않은 교회에 연락해 교세 보고서 제출을 요청키로 했다.

 

총회는 “교세보고서를 통해 우리교 단의 현황을 통계로 나타내며 주요 사업에 이 통계들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정기총회의 결의대로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교세보고서 제출을 마무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관련 보고, 2월 총회주일 관련, 지구촌교회와 함께 하는 전도사역 프로그램(일상전도훈련) 내용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