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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방회 1월 월례회

 

천안지방회(회장 강희도 목사)는 지난 1월 18일 대명교회(박요한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월례회의 모임은 방역 지침의 기준을 따라 진행했다.

 

월례회는 1부 경건 예배와 2부 월례회로 나눠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김병곤 총무의 사회, 전인배 목사의 기도, 박요한 목사의 설교, 박성웅 목사의 축도로 진행했다.

 

박요한 목사는 “Me Too”(욘 4:1~2)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고,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목회를 하자”고 말씀을 나눴다.

 

그리고 이날 모임에서 지방회 여선교회 신임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신임원들은 한 해 사역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을 밝히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1년 지방회 회장이었던 노수민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 회무는 총무 및 재무 보고를 비롯한 각부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지방회 연합성회 개최 여부, 총회 로고 변경 건, 침례신학대학교 채플 방문 건 등의 안건을 다뤘다.

 

지방회는 2월 15일에 천안 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에서 다음 모임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박성웅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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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