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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재 목사 기침포럼 대표회장 추대

우리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관재 목사(성광)는 (사)기독교한국침례 회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미래포럼) 대표회장에 추대됐다.

 

미래포럼은 지난해 12월 2일 분당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수석상임회장에 서정용 목사(예목)를 유임하고 미래포럼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성윤 목사(강남제일)를 총괄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이어 사무총장에 김원정 목사(우리꿈), 회계에 김만섭 목사(영동), 협동사무총장에 송수자 목사(임마누엘의집)과 이상로 목사(육군우리), 감사에 양회협 목사(사랑의)와 박종서 목사(등애)를 선임했다.

 

미래포럼은 제15차 세미나를 오는 6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장소와 일정을 협의하고 강사섭외는 신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이사장 지덕 목사는 “유관재 목사의 추대에 대해 미래포럼이 한 층 더 교단을 위한 귀한 사역을 기대한다”며 “지난 15년 동안 이사장으로 섬기며 교단의 미래를 선도했기에 이번 집행부도 교회와 교단을 위한 푯대의 역할을 감당해주기를 바라며 미래포럼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미래포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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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