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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교회진흥원 구역·소모임공과 제작비 지원

 

분당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는 교회진흥원(이사장 장희국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의 대표적인 신앙훈련교재인 ‘구역·소모임공과’의 제작비로 1500만원을 지원했다.


꿈꾸는교회는 가정교회 사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한 교회로 담임목사인 박창환 목사는 평소 목회현장에서도 기독교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해왔다. 박 목사는 “교단 유일의 교육문서선교기관인 교회진흥원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양질의 신앙훈련교재 출간을 통해 지역교회가 더 든든히 서고, 성도들이 주님을 닮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으로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헌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용성 원장은 꿈꾸는교회와 박창환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에서 “계속되는 지역교회의 후원과 격려에 감사와 함께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역교회에서 더 많이 사랑받는 콘텐츠 생산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신나게 사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역량을 끌어 올리고, 대외적으로는 지역교회의 사역 참여 기회를 확대해 현장성에서 필요로하는 콘텐츠 생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헌금은 2023년 ‘구역·소모임공과’의 제작과 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환 목사는 지난 4월 3~5일에 있었던 교회진흥원 직원 연수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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