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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지방회 4월 월례회

 

가나지방회(회장 김성구 목사)는 지난 4월 2일 삼호교회(안철웅 목사)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가나지방회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ZOOM) 상에서만 모임을 가졌다. 이번 4월 월례회는 오랜만에 대면으로 지방회 모임을 열 수 있어 회원들은 서로 간의 안부를 묻고 모두들 반가움을 표시했다. 사회는 회장인 김성구 목사(진접아름다운)가 맡았으며 기도에 이한성 목사(월드찬양), 설교에 안철웅 목사(삼호), 정연출 목사(예은)의 축도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안철웅 목사는 “오랜만에 목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푸짐한 식사와 선물로 지방회 목사들을 섬겼다. 


한편 가나지방회는 15명의 침례교 선교사들에게 매월 선교비를 지출하며 선교적 지방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공보부장 김후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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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