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회(회장 김오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명섭 목사) 주관으로 지난 4월 30일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 지방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기도와 격려, 그리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등‧미취학 어린이 총 12명의 자녀들과 부모(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행사에는 총무 조장훈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참석한 자녀들을 소개한 후 교육부 부장 김명섭 목사(광터)가 인사말과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격려사로 축복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자녀들을 위해 처음 시작한 행사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