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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위한 교회건축세미나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 대표)가 주관한 2022 교회건축세미나가 오는 6월 1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두 번째 세미나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 건축’이란 주제를 다룬다.


강사로는 나성민 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윤승지 양민수 최두길 이선자 배수경 자문위원나섰으며 △교회건축 프로세스 △성공적인 교회 인테리어를 위한 기본 방향 △좋은 교회건축을 위한 제안 △변화하는 교회건축 현실 및 계약 검토 방법과 비용 절감 방안 △기능성과 복합성을 고려한 설계 △소멸의 시간 이후 가치관의 변화 등을 나눌 예정이다.


나성민 회장은 “교회건축의 전반은 물론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뤄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교회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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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