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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 대학예배 인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5월 31일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초청해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사역자들이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봉 목사는 이사야 66장 2절의 본문을 통해 “나의 목회의 본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전교생 및 교직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김선배 총장은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한 도전의 말씀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은 여주봉 목사, 최우용 목사, 김준형 목사, 이택근 목사, 한준희 목사, 김명훈 목사, 이금주 전도사, 이병관 전도사, 사단법인 청년선교 박성님 본부장, 곽가람 간사, 김혜진 간사, 두드림투게더 정유진 사무총장이 함께해 변화된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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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