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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인천지방회(회장 박재철 목사) 푸른나무교회(이남열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대훈 목사(뉴그레이스)의 찬양 인도와 지방회장 박재철 목사(향기로운)의 사회로 진행한 감사예배는 기도에 김동석 목사(인천), 설교는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마태복음 16장 18절 말씀을 전했다, 


명예권사 추대기도는 김철기 목사(새성), 권면은 조윤호 목사(산성), 격려사는 윤석현 목사(일산반석)가 진행했다. 축시로 이재옥 목사(부평중앙 원로), 축사는 김종국 목사(반석), 축도는 민인남 목사(밀알)가 맡았다. 특별히 새인천교회 김기덕 목사는 인천지방회를 통해 특별헌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푸른나무교회는 지난 2012년 인천 부평 재개발지역의 열악한 주택에서 처음 시작했다.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주간보호 사역을 시작으로 장애인 가족 중심으로 예배를 드렸다. 해마다 장마철이면 하수구가 역류해 어려움을 겪었고, 이 목사는 기도하면서 보금자리를 옮겨야겠다고 결심했다. 성전 이전을 놓고 기도하고 바자회를 하며 후원금을 모았다. 


2년 전에 그 지역이 재개발이 되면서 터전을 옮길 수밖에 없어서 대출을 받아 전세로 이전했다. 그러다가 올해 4월에 전세계약이 만기되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기적과 같이 터전을 매입하게 돼 10주년 및 이전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게 됐다.

공보부장 백승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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