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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교회 우크라이나 2천만원 긴급지원

 

성림교회(김종이 목사)는 지난 6월 8일 해외선교회(주민호 회장·사진 오른쪽)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피난민과 우크라이나 교회 성도들을 위해 2000만원을 헌금했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한국도 참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주의 복음을 위해 또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우리 성림교회에서 긴급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잘 전달하겠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교회 가운데, 세계 가운데 이뤄지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성림교회의 헌신에 감사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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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기도의 향연 ‘라이즈 업 뱁티스트’ 성료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대회장 이욥 총회장)가 지난 6월 13일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에서 12일의 기도 향연을 마무리했다.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찬양팀으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새중앙지방회 회장 윤성광 목사(선한샘)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선교캠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가 단상에 올랐다. 소프라노 우영주 집사가 헌금을 위해 찬양하고 라이즈 업 뱁티스트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함께 읽은 뒤, 이날 손석원 목사(샘깊은)는 “믿음 안에 있는가?”(고후 13: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석원 목사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남을 선포하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셨으며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우리를 살리셨으며 우리에게 위의 것을 소망하며 찾을 것을 강조했다. 손 목사는 “세상의 온갖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막는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나고, 회복되고, 굳세어질 줄로 믿는다”면서 “믿음으로 내가 다시 일어나고 또 다른 사람을 일으키며 이끌어내는 말씀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복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