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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 목회자 초청 위로회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7월 4~5일 라비돌리조트에서 농어촌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열었다.


“당신의 헌신이 해 같이 빛나리”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를 초청해 2시간 동안 가정사역에 대한 특강을 들었으며 윤종한 원로목사(공평)와 총회 김일엽 총무,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김용혁 목사(대전노은)도 강사로 나서 농어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축복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열린 개회예배는 총회 농어촌부장 이종봉 목사가 사회를, 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대표기도를,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에베소서 2장 8~10절 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교회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선한 일은 무엇인가? 영혼을 구원하고 구원받은 영혼들과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나눠주는 일을 위해 힘쓰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100만뱁티스트전도운동 3호(화서교회) 4호(신영교회) 선정 상금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상금 수여는 고명진 총회장과 장경동 목사(중문)가 직접 전달했다.                            

화성=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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