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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여름 히즈캠프 “다시 성령님”

8월 1~5일 청소년 어린이 대상으로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을 품는 히즈케이프 다음세대선교회(대표 황일구 목사)는 오는 8월 1~3일, 8월 3~5일 대구 물댐교회(황일구 목사) 시지성전에서 22회 여름 히즈캠프를 진행한다.


“다시 성령님!”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어린이 각각 300명과 함께 2박 3일간 말씀과 은혜의 시간을 마련한다. 황일구 목사는 “이제 코로나라는 악재가 한국교회에 있었지만 우리는 말씀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서야 한다”면서 “다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성령의 인도하심과 계획하심, 임재하심으로 부르짖어 간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황 목사는 “히즈캠프를 통해 목회자로, 선교사로 서원하며 복음을 드는 사명자들이 세워지고 있다”며 “특별히 코로나를 이겨내고 미래 교회의 주인공들인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무장시키는 이 사역에 목회 사역의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히즈캠프 참여 관련 문의는 물댐교회 유소리 전도사(010-8573-0091)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편 황일구 목사는 히즈캠프와 함께, 성공적인 새가족 전도정착과 양육을 위한 정착양육과정 세미나를 인도한다.


오는 8월 11일과 18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세미나는 새가족의 삶과 정착, 확신의 삶을 주제로 황 목사가 새가족 정착의 노하우를 담은 세 권의 저서를 활용해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100명 선착순 마감으로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다.                   

이송우 국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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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