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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재개발 세미나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교회재개발연구소 세미나를 진행했다.


“교회재개발, 길을 제시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전국적인 교회재개발 활성화 흐름에 맞춰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 이봉석 소장의 각 재개발 진행 상황 별 노하우를 전했다.


이봉석 소장은 “최근 서울부터 지방까지 교회재개발 보상에 관한 잘못된 정보들이 퍼져있어 크게 우려 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재개발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회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아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소장은 2022년 새정부 출범 이후 재개발 규제 완화 정첵과 이에 대한 교회들의 대응과 재개발 지역에 교회를 유치하고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냈다.


특히 최근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며 교회재개발에 대한 성공 요인과 난관에 대한 해결방법, 법적 대응, 협상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이봉석 목사는 “교회재개발의 성공은 100%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하며 교회가 이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며 “저도 교회 사역을 하면서 겪었던 교회재개발의 여러 시행착오들을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회재개발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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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