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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목사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사진, 수원중앙)는 오는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5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설교자로 나선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주님의 위로와 새 소망이 임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면 기도회로 이태원 참사와 코로나 종식, 경제와 안보 위기 등을 놓고 기도할 예정이다.


이날 기도회는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의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이 개회사를 전하고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이 기도한다. 이어 우리교단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칠 예정이다.


국가조찬기도회는 “국가적 위기 앞에 기도회를 통해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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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