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 기산교회(이동만 목사)는 지난 11월 6일 김계택 목사 은퇴 및 이동만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동만 목사의 사회로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성경봉독을 한 뒤, 지방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사자후의 리더십으로 무장하라”는 말씀으로 신임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 선포했다. 기산교회 성도들의 축복송과 축하공연이 있었고 기념패와 지방회의 은퇴금, 그리고 교인들 모두가 김계택 목사(기산)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40여 년간 기산교회를 이끌었던 김계택 목사에게 성도들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와 꽃다발 전달하는 순간은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윤봉한 목사(새남산)와 이동춘 목사(천호)의 격려사,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서성래 목사(새샘)가 축사하고 김계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