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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기산교회 취임감사예배

 

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 기산교회(이동만 목사)는 지난 11월 6일 김계택 목사 은퇴 및 이동만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동만 목사의 사회로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성경봉독을 한 뒤, 지방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사자후의 리더십으로 무장하라”는 말씀으로 신임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 선포했다. 기산교회 성도들의 축복송과 축하공연이 있었고 기념패와 지방회의 은퇴금, 그리고 교인들 모두가 김계택 목사(기산)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40여 년간 기산교회를 이끌었던 김계택 목사에게 성도들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와 꽃다발 전달하는 순간은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윤봉한 목사(새남산)와 이동춘 목사(천호)의 격려사,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서성래 목사(새샘)가 축사하고 김계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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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