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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기산교회 취임감사예배

 

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 기산교회(이동만 목사)는 지난 11월 6일 김계택 목사 은퇴 및 이동만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동만 목사의 사회로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기도,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성경봉독을 한 뒤, 지방회장 엄태일 목사(새생활)가 “사자후의 리더십으로 무장하라”는 말씀으로 신임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 선포했다. 기산교회 성도들의 축복송과 축하공연이 있었고 기념패와 지방회의 은퇴금, 그리고 교인들 모두가 김계택 목사(기산) 부부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40여 년간 기산교회를 이끌었던 김계택 목사에게 성도들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와 꽃다발 전달하는 순간은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윤봉한 목사(새남산)와 이동춘 목사(천호)의 격려사,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서성래 목사(새샘)가 축사하고 김계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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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