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여회 세계여성기도회 개최

우리교단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오는 11월 28일 천안참사랑교회(정길조 목사)에서 2022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 천안·충청지역 모임을 진행한다.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은 BWA(Baptist World Alliance, 침례교세계연맹) 여성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세계의 고난받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날이다.


여성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침례교 여성들이 동참해 7대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태평양, 북미, 남미, 카리브해)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기도한다. 


전여회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낙태 문제”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돕는 자료를 제공하고 낙태 근절을 위한 기도도 첨부해기도회를 진행한다. 


전여회는 교회의 형편에 따라 11~12월 중 한 날을 정해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 및 전여회 주일”로 지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증가한 성폭력, 가정폭력을 비롯한 각종 폭력과 전쟁고아, 생계고통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시아와 전 세계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침례교인들이 연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전여회로 문의하면 된다.

(02) 571-0037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