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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침례교단 총회 방문

 

네팔침례교총회(총회장 마헨드라 정 삼팡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방문하고 네팔 침례교회 현황과 총회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네팔침례교총회는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를 방문해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김인환 총회장과 환담했다.


마헨드라 정 삼팡 총회장은 “지난해 10회 아시아태평양침례교대회(APBF)를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고 함께 기도할 수 있었다”며 “특별히 어려운 네팔 선교에 침례교단이 함께 해줌에 진심으로 감사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환 총회장은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네팔 침례교단 관계자를 축복하며 한국 침례교회가 네팔 침례교단과의 연대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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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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