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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정기총회 강원도 평창서 개최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오는 9월 18~20일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113차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총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대의원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8조 1항과 2항, 3항, 7항, 8항에 따라 총회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우편, 팩스, 총회 카카오톡으로 등록할 수 있다. 


113차 정기총회의 대의원 등록비는 없으며 숙식은 총회가 제공하지 않아 지방회나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단 9월 19일 조식과 중식은 총회에서 제공한다.


총회는 “113차 총회는 112차 총회 회기의 사업들을 보고 받으며 각 위원회의 활동들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해 사업총회 중심의 총회가 되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총회와 기관, 각 위원회 관련 보고 내용들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서기 윤정식 목사)는 오는 8월 28일 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본등록을 가진다. 


의장단 등록은 총회 규약 12조와 15조 16조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3장, 선관위 운영내규 5조, 6조, 13조에 의거해 진행한다.


후보자 등록과 함께 8월 29일 오후 2시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가진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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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