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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총회 행정 재정 인수인계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9월 27일 113차 회기 시작을 앞두고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회기에 대한 행정과 재정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았다.


이날 인수인계는 112차 재무부장 송석찬 목사(안산한양)와 113차 재무부장 권민호 목사(새미래),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함께 배석해 총회 재정 장부와 통장 등을 확인했다.


김인환 직전총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함으로 힘을 내며 협력하는 한 회기를 보낼 수 있었다”며 “113차 회기는 더욱더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모두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성 총회장은 “코로나 엔데믹을 맞이한 112차 회기에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일조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위로하고 격려한다”면서 “직전 회기에 사업들을 잘 계승하고 새로운 회기의 사업들이 잘 조화를 이뤄내 교단을 섬기고 헌신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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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114차 임시총회가 지난 11월 2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진행한 가운데 신임 총회장으로 이욥 목사(대전은포)를 선출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의 사회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조대엽 목사(논산)가 기도하고 총회 농어촌부장 황인전 목사(시흥찬송)가 성경을 봉독한 뒤, 김경화 집사(디딤돌)가 특송하고 71대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특주한 뒤, 교단 61대 총회장을 역임한 황인술 원로목사(더좋은)가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요 2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인술 목사는,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왔지만 결국 헛수고가 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우리의 힘과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뛰어넘을 수 없기에 오히려 그 분의 뜻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며 “이제는 우리는 자기 부인과 자기 부정으로 주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하고 교단 32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선제 목사(대신)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임시총회는 113차 총회장